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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사적이전소득 ATM 입금 해도 되나요 병원비 지원 받는건? 내 계좌끼리 이체는?카테고리 없음 2026. 2. 1. 13:29
2026년 기초생활수급자 사적이전소득 정리
(내 돈 입금, 가족 지원금, 계좌 이동까지 한 번에 설명)
안녕하세요.
기초생활수급자 관련 정보를 쉽게 정리해 드리는 안기돈입니다.오늘은 **2026년 기준 ‘사적이전소득’**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실제로 가장 질문이 많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적이전소득이란?
사적이전소득이란 타인으로부터 개인적으로 지원받은 현금이나 금품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가족·지인·후원자에게 받는 용돈, 생활비 등이 해당됩니다.기초생활수급자는 이런 사적 지원도 소득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금액이 커지면 생계급여가 줄어들거나, 심하면 수급에서 탈락할 수도 있습니다.
본인 계좌 안에서의 이동은 문제될까?
결론부터 말하면 문제 없습니다.
- 본인 계좌에서 다른 본인 계좌로 이체
- 같은 은행 내 다른 통장으로 이동
- ATM에서 인출했다가 다시 입금
이런 경우는 모두 내 돈의 이동이기 때문에 사적이전소득이 아닙니다.
단, ATM 입금처럼 입금자 표시가 모호한 경우라도
“언제, 얼마를 인출했다가 다시 입금했다”는 걸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으면 문제없습니다.
정기적인 사적이전소득 기준 (2026년)
가족이나 지인에게서 정기적으로 돈을 받는 경우는 주의해야 합니다.
기준은 **중위소득의 15%**입니다.매달 받아도 되는 금액 (2026년 기준)
- 1인 가구: 월 38만 4천 원 이하
- 2인 가구: 월 62만 9천 원 이하
- 3인 가구: 월 80만 3천 원 이하
- 4인 가구: 월 97만 4천 원 이하
※ 여기서 ‘정기적’이란 1년에 6회 이상 받은 경우를 말합니다.
※ 주는 사람이 여러 명이어도 받는 사람 기준으로 합산합니다.
가끔 한 번 받는 돈은?
매달 받는 게 아니라 필요할 때 한 번 받는 경우라면 기준이 다릅니다.
- 중위소득 50% 이하까지는 문제 없음
2026년 기준(1인 가구):
- 128만 원 이하 → 소득으로 보지 않음
즉,
- 매달 받으면 38만 원 기준
- 가끔 한 번이면 128만 원 기준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통장 내역, 구청에서 상시 감시할까?
아닙니다.
구청이 24시간 통장을 들여다보는 건 아닙니다.다만 연 2회(4월·10월) 확인조사가 있고,
이때 잔액이 급격히 늘어나 있으면 최근 1년치 통장 제출을 요구합니다.이 과정에서:
- 입금 내역 하나하나 설명
- 누구에게 받은 돈인지
- 어떤 성격의 돈인지
를 확인하게 됩니다.
문제가 되지 않는 입금 사례
다음은 사적이전소득으로 보지 않는 경우입니다.
- 중고거래(당근마켓 등) 물건 판매 대금
- 같은 가구 구성원끼리의 계좌 이동
- 본인 계좌 간 이체
- 보증금 마련, 수술비 등 사용처가 명확한 목돈 지원
보증금·의료비처럼 목적이 분명한 돈은 소득이 아니라 재산으로 봅니다.
기본재산액만 넘지 않으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가장 애매한 경우: 빌려준 돈 돌려받기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수급자 되기 전에:
- 지인에게 돈을 빌려줬고
- 나중에 돌려받는 경우
본인 입장에서는 “내 돈을 돌려받은 것”이지만,
차용증·계약서·공증 등 객관적 증빙이 없으면
구청에서는 사적이전소득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 입금 받기 전에 반드시 담당 공무원과 먼저 상담하는 게 안전합니다.한 번 입금되면,
다시 돌려줬다고 해도 문제 삼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정리하면
- 내 돈을 내가 옮기는 건 문제 없음
- 정기 지원은 중위소득 15% 기준
- 가끔 받는 돈은 중위소득 50% 기준
- 보증금·의료비 목적 지원은 가능
- 빌려주고 돌려받는 돈은 매우 주의
사적이전소득은 **“금액보다 설명 가능하냐”**가 더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기초생활수급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로 다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