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게 돈이다

간헐적 단식

한량5678 2022. 5. 27. 20:01

다이어트를 분석해보자. 

 

1. 목적이 뭔가

 - 살을 빼는 것. 

 - 건강해지는 것. 

과체중인 내가 몸무게를 

줄이는 것이 곧 건강해지는 것이니

목표는 같다.

 

2. 어떻게 빼야할까?

 - 간헐적 단식

어차피 평생 아침은 안 먹었다. 

간헐적 단식은 공복시간을 

늘리는 전법이다. 

 

왜? 공복인가?

인간에게 음식은 연료다. 

24시간 연료를 주입하면

24시간 음식을 먹으면

비축해 놓은 비상식량(지방)을

꺼내쓸 시간이 없다. 

 

음식이 다 소화되면

그때서야 몸에선 

저장해둔 지방을 꺼내 쓰기 시작한다.

 

그래서 간헐적 단식의

중요한 점 첫번째는

먹는 시간과 

그렇지 않은 시간을 

구분하는 것이다.

 

낮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점심, 저녁 2끼를 먹는다.

6시간의 식사시간이다.

 

저녁 6시부터 다음날

낮 12시까지 

18시간 동안은 물 말곤

안 먹는다. 

 

배가 고프다. 

공복의 꼬르륵을 즐겨본다. 

 

또 속도를 올리기위한 방법

근력 운동을 한다.

 

먹은 음식 (3,000칼로리)

 - 기초대사량 (2,000칼로리)

 - 유산소 운동 (1,000칼로리)

이 상황에선 현상유지가 된다.

 

먹은 음식을 줄여서 2,000 칼로리

 - 기초대사량 (2,000 칼로리)

 - 유산소 운동 (1,000 칼로리)

이러면 당연히 빠진다.

 

적게 먹고 운동하기를 좀 

구체적으로 적어본다.

 

1. 18시부터 다음날 12시까진

입 속에 칼로리가 있는 것은

집어 넣지 않는다.

 

2. 내가 쉬는 동안에도 

칼로리를 태우려면, 

근육이 늘어야 한다. 

근육이 나 대신 일하게 만든다.

 

3. 적당한 유산소를 

시간 날 때하면 속도가 더 

빨라진다.

 

난 의사가 아니다.

운동 전문가도 아니다.

혼자 다짐하긴 뭣해서

이곳에 써본다.

 

배고프다. 

건강해져야지. 

건강하게 100살까지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