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국민임대 vs 영구임대 뭐가 다른가? (면적, 보증금, 자격, 신청방법)
- LH임대주택: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제공하는 저렴한 임대료로 오랫동안 살 수 있는 주택입니다. 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거 안정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1. 🏢 LH 국민임대와 영구임대의 차이점
-
국민임대는 넓고 비싼 집으로, 전용 면적이 36제곱미터 이상이고 최대 17평까지 제공된다. 이와 달리 영구임대는 주로 26제곱미터로, 약 8평 크기의 공간으로 1인 가구에 최적화되어 있다.
-
보증금과 월세에서 가격 차이가 크다. 국민임대의 보증금은 최대 6천만 원에 월세는 약 10만 원까지 형성되며, 영구임대는 보증금 220만 원에 월세는 4만 원으로 낮은 가격대에 제공된다.
2. 🏠 국민임대와 영구임대의 자격 및 조건 비교
-
국민임대는 자격 기준이 상대적으로 완만하며, 신청자는 반드시 기초수급자일 필요는 없다 .
-
국민임대의 자격은 1인 가구의 경우 월 소득 280만 원 이하, 2인 가구는 380만 원 이하로 규정되어 있으며, 이들은 저소득층으로 분류된다 .
-
국민임대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재산 기준은 3억 2500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
-
영구임대의 자격은 더 까다롭고,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급여 수급자, 65세 이상 보호자, 장애인 등 특정 집단에게만 적용된다 .
-
영구임대의 초기 보증금은 150만 원으로 낮아, 목돈이 없는 경우도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
3. 🏢 LH국민임대와 영구임대 신청 방식의 차이
-
LH 국민임대는 현장 접수를 받지 않으며, 오로지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
국민임대의 신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로 인터넷을 통해 오전 10시에 이루어진다.
-
일부 고령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예외가 존재한다.
-
영구임대는 인천시 외의 지역에서 신청할 수 없으며, 현장 접수가 필수이다.
-
영구임대의 신청은 읍면동 행정 복지 센터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4. 🏡 LH국민임대와 영구임대의 차이점
-
LH국민임대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면적과 가격이 상대적으로 크고 비싼 편으로, 가격은 약 60,000에 100,000원 정도이다 .
-
영구임대는 면적이 8평 정도로 작고, 가격은 보증금 250만 원으로 저렴하여 자격 요건이 매우 까다롭다 .
-
영구임대의 자격에는 기초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 포함되지 않으며, 신청 방법은 인터넷이 아닌 현장 위주이다 .
-
국민임대와 영구임대는 각각 다른 복지 대상 층을 타겟으로 하므로, 적합한 선택을 위해 이 점을 고려해야 한다 .
-
결정을 내릴 때 어느 쪽에 들어가는 것이 더 좋은지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