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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아는게 돈이다, 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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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활근무 8시간 일을 못하겠다면, 5시간만 일하는 근로유지형 자활이 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5. 6. 12. 08:49

     

     

     

    근로유지형 자활은 2025년에 약 753,480원을 받을 수 있으며, 근무시간은 하루 5시간입니다 [02:44].

     

    근로유지형 자활은 현재의 근로능력 및 자활 의지를 유지하면서 향후 상위 자활사업 참여를 준비하는 형태입니다. 참여 대상자는 노동 강도가 낮은 사업에 참여 가능한 자, 간병, 양육 등 가구원 역량 관리 사업에 참여 가능한 자입니다 [02:10].

     

    근로유지형 자활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조건부수급자, 일반수급자, 자활급여특례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노동 강도가 약하나 지역사회에 필수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예: 노인/장애인 가사도우미, 지역 환경 정비, 공공시설물 관리 보조 등)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근무 시간은 주 5일, 하루 5시간이 원칙이며, 보통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입니다.

     

     

    근로유지형 자활사업, 자립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

    근로유지형 자활사업은 현재의 근로능력과 자활 의지를 유지하며, 더 나아가 상위 자활사업으로의 진입을 준비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이 스스로의 힘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근로유지형 자활사업의 핵심 내용

    • 목표: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참여자들이 지속적인 근로 활동을 통해 근로 의욕을 잃지 않고 자긍심을 고취하며, 장기적으로는 노동시장 진입에 필요한 역량을 축적하여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 근무 조건: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하루 5시간씩 근무합니다. 이는 참여자의 현재 건강 상태와 근로 능력을 고려하여 부담을 줄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입니다.
    • 2025년 급여 수준: 영상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근로유지형 자활사업의 급여는 약 753,480원으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이는 월차 수당 및 주차 수당 등을 포함한 총 급여액으로, 참여자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합니다. 과거 자료를 보면 일일 급여는 약 31,670원 수준이었으며, 이는 실비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근로유지형 자활사업 참여 대상자 및 조건

    근로유지형 자활사업은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하는 분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특히 자활사업 참여를 조건으로 생계급여를 지급받는 조건부수급자가 우선적으로 선정됩니다. 또한, 자활급여특례자, 일반수급자, 특례수급 가구의 근로능력 있는 가구원 중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도 대상이 됩니다.
    • 차상위계층: 근로능력이 있고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비수급권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건강 및 가구 여건: 노동 강도가 낮은 사업에 참여가 가능한 분, 또는 간병, 양육, 보호 등 가구 여건상 관내 사업에 참여가 필요한 분들이 주된 대상입니다. 연령 및 건강, 학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참여 여부가 결정됩니다.
    • 근로 능력 평가: 참여자의 근로 능력을 평가하여 그에 맞는 사업을 배정하며,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사업 참여를 통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근로역량 배양 및 일자리 제공을 통한 탈빈곤 및 빈곤예방을 지원합니다.

    주요 사업 내용 (노동 강도 낮은 공공 서비스 중심)

    근로유지형 자활사업은 주로 노동 강도가 약하지만 지역사회에 필수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구체적인 사업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사 도우미: 노인, 장애인 가구에 대한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지역 환경 정비: 지역사회의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한 청소, 재활용품 분류, 시설물 관리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 공공시설물 관리 보조: 주민센터, 사회복지관 등의 공공시설물 관리 보조 업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합니다.
    • 무료 급식 보조 및 도시락 배달: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보조나 도시락 배달과 같은 사회복지 관련 경노무 업무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참여자들은 안정적으로 소득을 얻으면서도, 사회에 기여하고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근로유지형 자활사업은 단순히 생계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 참여자 개개인의 자활 의지를 고취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https://youtu.be/vKq_vDThs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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