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종류 나열
한국인들끼리
1. 반드시 챙기기
2. 가능하면 챙기기
3. 딱히 안 챙겨도...
1. 장례식
2. 결혼, 출산, 백일? 돌잔치?
3. 직장 동료 생일
가장 애매하고,
가장 지출이 많고,
개운하게 주지 못하는 돈
축의금
구조
1. A가 결혼한다. B, C, D가 10만원씩 준다.
2. A는 감사히 받는다. 밥값으로 절반정도 나가고,
나머지 반 정도는 결혼이라는 이벤트를 위해
필요한 목돈에 보탠다.
1. 참석 안 하고 5만원만 이체한다.
밥값 안 나가고, 생활에 보탠다.
상부상조 문화
두레. 품앗이. 십시일반
But 5만원씩 100명이면
500만원인데.....
스스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무엇보다 30분짜리 결혼식을 치르느라
차가운 뷔페를 먹느라
5만원이 낭비되고 있다.
결혼식장만 배불리는 사업구조
주말마다 서로가 서로를 괴롭히는 "시간"도 무시하지 못한다.
진심을 다해 축하해주자.
너무 멀면, 통화 5분이 더 낫다고 본다.
안 왔다고 서운해 한다면?
그정도로 단절될 친구관계라면 이게 어쩌면....
'아는게 돈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NTJ (엔티제) 가 스스로를 돌아보기 (0) 2022.04.24 연금저축, IRP, ISA (0) 2022.04.24 Fire0011 ㅣ자동차 진짜 필요한가? (0) 2022.04.23 e통지서 재발행요청 (0) 2022.04.01 lh매입임대 (2022.04.04~04.15) (0)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