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 (엔티제) 가 스스로를 돌아보기

비과학적인거 싫어한다.

재미삼아 보는데, 재밌다(?)

 

남에게 덜 피해주기 위해

나를 좀 파악해 보자.

 

사령관. 지휘관. 통솔자

조별모임 항상 조장

 

독서모임에 참여자로 

들어갔다가 

어느새 조장

 

NT의 특성 + J

큰 그림 그린다 + 구체적

ENTJ

INTJ

세상을 바꾸고 싶다

 

트러블

논리적 이유없이

그냥 해오던 거니 하라하면

미쳐버린다

 

가장 싫어하는 말

"원래 그래"

 

부딪히고 부딪혀서 바꾸려고 한다

철저히 계획 세우고

바뀔 때까지 노력한다

 

내가 인정하는 사람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사람

채사장, 유시민, 김어준

자신의 말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사람. 

 

아버지? 아내? 친구?

상사? 선배?

글쎄.....

 

사회생활 멘트 안 한다

상사도 일 못하면 싸운다

상사한테 들었던 멘트

"누구야, 이거 이렇게 하면 되겠지?"

"내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내가 너한테 결재 받는 거 같다?"

 

자율성 100% 주면

120% 해낸다

인정해주고 내버려두면

 

후배. 부하. 동생에겐

 - 자신의 능력만큼만 해주라

 - 버리지 않는다. 

 

 

 

남의 일에 관심 없다.

가쉽. 로맨틱코메디. 

스몰토크. 이웃집 사람얘기

남 욕. 뒷담화

관심 없다.

 

세상을 바꿔야 하고

보수적인 조직과 싸워하고

내가 세운 계획들 실천해야 해서

사람 사는 얘기에 쏟을

시간과 감정이 없다.

 

공감 따위 다른 사람이랑 하고

나랑은 해결책 찾자

 

But

달은 차면 기울고

조폭들이 십사수 하듯이

소시오패스처럼 살다가 지치면

눈물 쏟을 수 있는 영화 찾아본다

 

지각

지각하는 사람들 싫다.

그냥 아쉽다가 아니라 싫다.

 

15시까지 만나기로 했다면

버스시간, 환승시간, 배차시간

거기에 혹시모를 돌발변수 생각해서

2시간 전에 출발한다. 

 

그래서 습관적으로 늦는 사람들 

보면 속 터진다. 

 

사업, 정치

내 생각대로 세상을 바꿀 때

열정이 솟구친다.

 

극강의 효율추구

모든 물건 제자리

루틴을 만들어서 반드시 지켜야

가장 효율적이다

 - 전화는 용건만

 - 제사, 차례는 나부터 안 지낸다

 

비논리 거부. 종교?

 - 과학 좋아함

 - 인문학 (사회학 좋아함)

 - 소설 안 봄

 

독선적. 외골수

 - 나 싫어? 어쩔 수 없지

 - 단점 지적? 맞으면 Cool 인정